Digital Convergence Leader

우리 역사와 문화, 

그리고 삶을 이루는 소중한 가치를 더 가까이 만날 수 있도록

사람과숲이 생각하고 만들어갑니다

다양한 데이터를 제작하며 뛰어난 서비스와 품질을 통합적으로 제공해 온 사람과숲. 아날로그 문화유산을 최적화된 형태의 Visual Data로 디지털라이징하고 아카이브 시스템을 개발·구축하여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우리 문화유산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해왔습니다. 밀도 있게 축적된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서로 다른 것을 융합하여 새로운 기술, 새로운 서비스를 탄생시켜온 사람과숲은 디지털 컨버전스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많은 고객에게 인정 받고 있습니다.

사람과숲은 리얼리티, 즉 진실의 정확한 재현을 통해 소외된 존재들을 직시하여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시대정신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이러한 기조 아래 사람과숲은 가려지고 잊혀진 우리 문화유산에 주목하였고, 이들을 카메라라는 매체를 통해 있는 그대로 재현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고대부터 근현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시대에 걸쳐 조선왕조실록, 의궤, 곤여만국전도, 독립운동 관련 전적류 및 박물류 등 다양한 문화유산을 디지털라이징하고 또한 체계적으로 관리, 공유할 수 있는 기반 시스템을 개발해왔습니다. 사람과숲은 Visual Data 분야에 특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루기 까다로운 고전적 자료의 스캔 및 촬영 뿐 아니라 3D 스캔, VR 및 AR 등의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와 콘텐츠로 사람들로부터 잊혀졌던 문화유산을 지금의 우리 곁에 재현하였고 나아가 新곤여만국전도와 같이 재현을 넘어선 복원까지 실현하여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사람과숲은 제작한 데이터를 아카이빙 하고 콘텐츠화 하여 많은 사람에게 향유될 수 있도록 시스템 개발에도 앞장섰습니다. 독립기념관의 한국독립운동정보시스템 및 한국독립운동인명사전의 수많은 데이터와 콘텐츠, 그리고 대중들을 위한 서비스시스템과 사이버박물관은 사람과숲의 폭넓은 기술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서비스입니다. 사람과숲의 손길이 닿은 모든 사료와 콘텐츠에는 사람과숲의 시대정신이 깃들어 있습니다.

PORTFOLIO

사람과숲은 데이터 제작을 위한 목표 설정부터 기획, 설계, 정제, 제작, 품질관리, 운영 및 서비스까지 모든 과정을 관리하고 수행합니다. 고객의 요구를 면밀히 분석하여 최적의 실행 방법과 최종 데이터 형태를 기획하고 제안합니다. 즉 Data Governance, 데이터의 기획부터 생성, 관리 운영까지 데이터 생명주기의 전 과정에 대한 깊은 이해와 오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기술 중심, 사람 중심의 회사 기조에서 비롯된 사람과숲의 핵심 역량입니다.

폭넓은 영역에서의 사업수행과 납품의 경험은 자연스레 사람과숲을 데이터 전문 기업으로 이끌었습니다. 데이터에 대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수없이 많은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였으며, 이것은 고객과의 신뢰로 이어졌습니다. 사람과숲의 수행 이력에 다수의 연속사업이 있다는 점이 이를 반증합니다. 또한 어떠한 형태의 데이터라도 최적의 방안을 제시하고 수행하여 결과로 이어지는 저력은 모두 오랜 시간 축적한 노하우에서 발현한 것입니다. 

그리하여 사람과숲은 국가 주도의 공공데이터 구축 및 개방체계 구축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2003년 문화관광부의 국가문화유산종합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을 시작으로 다수의 사업을 매년 연속적으로 수행했으며 2015년에는 민간기업 최초로 LOD 기반 빅데이터 분야 및 데이터 융합 부문의 사업을 수주하였습니다. 이후에도 공공주도의 데이터 사업 분야에서 사람과숲은 선도에 서며 최초의 타이틀을 이어 나갔습니다. 결과로서 증명하는 전문성, 연속사업으로 이어지는 고객과의 신뢰. 사람과숲의 진정한 저력은 여기에 있습니다.

PORTFOL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