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무님들
사람과숲입니다
저희가 준비한 작은 정성에 보내주신 큰 성원에 지난 3주 내내 가슴 벅찬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직접 만나 얼굴 보며 웃진 못했지만 장소와 시간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온라인 너머 우리는 연결되어 있다는 것,
모든 일은 사람과 사람이 만나 소통을 통해 이루어진다는 것,
세상을 움직이는 것은 결국 사람들이 모여 만든 마음들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가슴에 담을 수 있었던 경험이었습니다.
이런 감상 뒤엔 성취감과 반성이 함께 이어졌습니다.
올 한 해를 나무님들과 충실하게 보냈고, 서로 윈-윈하는 관계가 되었다는 성취감을 얻었으며
우리의 부족한 점이 무엇이었는지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나무님들이 보내주신 설문 내용과 피드백을 살펴보며
크라우드 워커 감사 행사 - 동행 , 숲과 함께 걷다 - 를 곱게 매듭지어 보겠습니다.
| 많은 나무님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
사람과숲의 2022년 크라우드 워커 감사 행사에
사람과숲 전체 크라우드워커의 절반 이상이나 되는 약 1,000여 명의 나무님들이 참여 해주셨습니다.
사전 공지가 길지 않았고,
또 일부 마감이 된 프로젝트도 있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기대 이상의 높은 참여율이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 인사드립니다.
사람과숲은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모든 설문 내용을 세심하게 읽었습니다.
준비한 기프트박스와 기프티콘은 준비를 마치는 대로 나무님들께 전달드리겠습니다 .
기프트박스는 12월 마지막주 배송 예정. 기프티콘은 1월 중 전달 예정
| 각양각색의 나무님들을 좀 더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숲을 이루는 나무들 중에는 똑같은 나무는 한 그루도 없습니다.
이번 행사의 설문조사로 우리가 함께하고 있는 나무님들 역시
정말 다양한 환경에서 각기 다른 삶의 색깔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참여한 나무님들의 수 만큼이나 각기 다른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크라우드워커로 활동하게 된 계기를 보아도 그렇습니다.
직접적인 수익원으로서 참여한 나무,
실직 및 퇴사 후 참여한 나무,
취업 준비 기간을 버티기 위해 참여한 나무,
임신 및 출산으로 출근이 어려워 시작하게 된 나무,
지인의 추천으로 경험을 위해 참여한 나무,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자 지원한 나무,
투잡으로 활동한 나무 등 참으로 다양한 시작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새로운 형태의 직업군으로서
크라우드워커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명징한 현상입니다.
사람과숲은 다채로운 사람들과 시공간의 제약을 넘어 협업을 이루는,
크라우드워커가 핵심이 되는, 그런 산업을 이끄는 기업으로서
보다 자부심을 가지고 미래를 그려나가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뿐만아니라
담당 매니저님 수고 많으셨다, 고생 많으셨다,
○○○ 매니저님께 꼭 감사 전해달라는 메시지가
끝도 없이 이어졌습니다.
매니저님이 좋아 사람과숲의 다음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다는 분도 많았습니다.
현장에서 고군분투한 매니저님들의 노고가 연이은 칭찬으로 돌아오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행사 진행단은 가만히 있을 수 없었습니다.
예정에는 없었지만, 매니저님들께도 기프트 박스를 증정하여
나무님들의 마음을 대신 전달해드리기로 했습니다.
| 조언과 질책을 거름 삼아 더 깊은 숲으로 자라나겠습니다 |
쏟아지는 칭찬과 함께 따끔한 질책도 있었습니다.
이것 역시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분석했습니다.
왜 이런 점을 지적받았는지, 더 나은 방향은 없었는지 고민했습니다.
특히나 개선 방향에 대한 조언은 전사 차원으로 공유하였습니다.
하나 하나 의견을 모아 연구하는 과정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나무님들이 이만큼이나 사람과숲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이 모든 조언을 통해 우리는 더 나은 숲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크라우드 워커 가이드 A-Z, 입사부터 정산까지’를 기획하여
보다 안정된 프로세스 안에서 나무님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크라우드워커, 재택근무라는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방식의 교육을 준비하겠습니다.
24시간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교육 받을 수 있는 방법으로요.
또한 보다 세련된 의사소통을 위한 새로운 방식을 마련하겠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선제적으로 작업툴을 고도화하여
작업 이외에 어떠한 불편함도 없도록 개선하겠습니다.
사람과숲은 얼마 전부터 크라우드워커를 위한 통합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제 곧 노력의 결실을 맺을 때가 되었습니다.
소통과 업무, 교육과 관리를 통합하는, 사람과숲만의 노하우가 듬뿍 담긴 플랫폼으로
크라우드워커와 보다 고도화된 상생관계를 구축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더 나은 터전을 만들어 초대하겠습니다.
첫 크라우드워커 감사 행사를 진행하며
저희가 드리는 선물보다 더 큰 가치를 얻었습니다.
나무님들도 사람과숲과 함께한 시간 동안
금전적인 보상 이상의 무언가를 얻은 시간이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곧 다시 뵙겠습니다.
2022년의 마지막 달,
㈜미디어그룹사람과숲 드림
안녕하세요, 나무님들
사람과숲입니다
저희가 준비한 작은 정성에 보내주신 큰 성원에 지난 3주 내내 가슴 벅찬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직접 만나 얼굴 보며 웃진 못했지만 장소와 시간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온라인 너머 우리는 연결되어 있다는 것,
모든 일은 사람과 사람이 만나 소통을 통해 이루어진다는 것,
세상을 움직이는 것은 결국 사람들이 모여 만든 마음들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가슴에 담을 수 있었던 경험이었습니다.
이런 감상 뒤엔 성취감과 반성이 함께 이어졌습니다.
올 한 해를 나무님들과 충실하게 보냈고, 서로 윈-윈하는 관계가 되었다는 성취감을 얻었으며
우리의 부족한 점이 무엇이었는지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나무님들이 보내주신 설문 내용과 피드백을 살펴보며
크라우드 워커 감사 행사 - 동행 , 숲과 함께 걷다 - 를 곱게 매듭지어 보겠습니다.
| 많은 나무님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
사람과숲의 2022년 크라우드 워커 감사 행사에
사람과숲 전체 크라우드워커의 절반 이상이나 되는 약 1,000여 명의 나무님들이 참여 해주셨습니다.
사전 공지가 길지 않았고,
또 일부 마감이 된 프로젝트도 있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기대 이상의 높은 참여율이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 인사드립니다.
사람과숲은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모든 설문 내용을 세심하게 읽었습니다.
준비한 기프트박스와 기프티콘은 준비를 마치는 대로 나무님들께 전달드리겠습니다 .
기프트박스는 12월 마지막주 배송 예정. 기프티콘은 1월 중 전달 예정
| 각양각색의 나무님들을 좀 더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숲을 이루는 나무들 중에는 똑같은 나무는 한 그루도 없습니다.
이번 행사의 설문조사로 우리가 함께하고 있는 나무님들 역시
정말 다양한 환경에서 각기 다른 삶의 색깔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참여한 나무님들의 수 만큼이나 각기 다른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크라우드워커로 활동하게 된 계기를 보아도 그렇습니다.
직접적인 수익원으로서 참여한 나무,
실직 및 퇴사 후 참여한 나무,
취업 준비 기간을 버티기 위해 참여한 나무,
임신 및 출산으로 출근이 어려워 시작하게 된 나무,
지인의 추천으로 경험을 위해 참여한 나무,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자 지원한 나무,
투잡으로 활동한 나무 등 참으로 다양한 시작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새로운 형태의 직업군으로서
크라우드워커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명징한 현상입니다.
사람과숲은 다채로운 사람들과 시공간의 제약을 넘어 협업을 이루는,
크라우드워커가 핵심이 되는, 그런 산업을 이끄는 기업으로서
보다 자부심을 가지고 미래를 그려나가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뿐만아니라
담당 매니저님 수고 많으셨다, 고생 많으셨다,
○○○ 매니저님께 꼭 감사 전해달라는 메시지가
끝도 없이 이어졌습니다.
매니저님이 좋아 사람과숲의 다음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다는 분도 많았습니다.
현장에서 고군분투한 매니저님들의 노고가 연이은 칭찬으로 돌아오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행사 진행단은 가만히 있을 수 없었습니다.
예정에는 없었지만, 매니저님들께도 기프트 박스를 증정하여
나무님들의 마음을 대신 전달해드리기로 했습니다.
| 조언과 질책을 거름 삼아 더 깊은 숲으로 자라나겠습니다 |
쏟아지는 칭찬과 함께 따끔한 질책도 있었습니다.
이것 역시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분석했습니다.
왜 이런 점을 지적받았는지, 더 나은 방향은 없었는지 고민했습니다.
특히나 개선 방향에 대한 조언은 전사 차원으로 공유하였습니다.
하나 하나 의견을 모아 연구하는 과정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나무님들이 이만큼이나 사람과숲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이 모든 조언을 통해 우리는 더 나은 숲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크라우드 워커 가이드 A-Z, 입사부터 정산까지’를 기획하여
보다 안정된 프로세스 안에서 나무님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크라우드워커, 재택근무라는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방식의 교육을 준비하겠습니다.
24시간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교육 받을 수 있는 방법으로요.
또한 보다 세련된 의사소통을 위한 새로운 방식을 마련하겠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선제적으로 작업툴을 고도화하여
작업 이외에 어떠한 불편함도 없도록 개선하겠습니다.
사람과숲은 얼마 전부터 크라우드워커를 위한 통합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제 곧 노력의 결실을 맺을 때가 되었습니다.
소통과 업무, 교육과 관리를 통합하는, 사람과숲만의 노하우가 듬뿍 담긴 플랫폼으로
크라우드워커와 보다 고도화된 상생관계를 구축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더 나은 터전을 만들어 초대하겠습니다.
첫 크라우드워커 감사 행사를 진행하며
저희가 드리는 선물보다 더 큰 가치를 얻었습니다.
나무님들도 사람과숲과 함께한 시간 동안
금전적인 보상 이상의 무언가를 얻은 시간이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곧 다시 뵙겠습니다.
2022년의 마지막 달,
㈜미디어그룹사람과숲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