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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MZ세대부터 586까지 크라우드워커에 몰리는 이유-㈜미디어그룹사람과숲 설문조사 실시

2023-02-24


다양한 연령대의 각기 다른 라이프스타일이 반영된 새로운 직업군, 크라우드워커 



‘초연결’, ‘초지능’으로 표현되는 4차산업 시대의 새로운 직업군으로 ‘크라우드워커’가 주목받고 있다. 크라우드워커는 불특정 다수가 온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모여 특정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새롭게 만들어진 고용 형태이다. 온라인에서 모든 프로세스가 이루어져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만큼 일하고 소득을 얻는다. 때문에 뉴노멀에 어울리는 떠오르는 직업군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학습 자료를 만드는 과정을 라벨링(Labeling) 또는 어노테이션(Annotation)이라 부르는데, 과정 대부분을 크라우드워커가 수행한다.



기존과 다른 작업환경과 방식 덕에 다양한 업무 동기와 배경을 가진 이들이 크라우드워커를 구성하고 있다. 이는 설문조사에도 잘 드러났다. ㈜미디어그룹사람과숲(이하 사람과숲)은 지난해 연말 온라인으로 진행한 ‘크라우드워커 감사 행사’를 개최하며 소속 크라우드워커 천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는데, 크라우드워커로 활동하게 된 계기를 살펴보니 천차만별이었다.


실직 또는 퇴사 후 제2의 직업으로 참여한 사람, 취업 준비 기간을 버티기 위해 참여한 사람, 임신, 출산 및 육아로 직접 출근이 어려운 가정주부, AI에 대한 관심으로 시작한 사람, 코로나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참여한 자영업자 등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크라우드워커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물리적인 이동이 어려운 가정주부, 장애인, 자영업자들에게 가장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크라우드워커로 작업하며 얻은 소득으로 가게 유지에 필요한 최소 비용을 마련하고 있다는 한 자영업자의 사연은 ‘사람과숲’ 행사를 진행한 관계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기도 하였다.


‘사람과숲’ 관계자는 크라우드워커 양성을 통해 경제적 약자의 사회 참여를 도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을 회사의 중요한 과업으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그 일환으로 숙련된 인력으로 구성된 자사만의 크라우드워커 풀(Pool)을 구축, 고품질의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를 제작할 수 있도록 교육 등 인력 관리에 힘쓰고 있다. 풀이 한 번 형성되면 크라우드워커는 업무를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기업과 노동자가 함께 윈-윈(win-win) 하는 좋은 모델이 될 수 있다. 실제 설문조사 역시 계속해서 크라우드워커로 활동하겠다는 응답이 전체 응답 중 96%나 차지하였다.

 


크라우드워커를 관리하는 ‘매니저’ 이○○ 씨는 이번 ‘사람과숲’의 행사를 통해 업무가 종료된 후 담당하던 크라우드워커로부터 감사 인사와 함께 “내년에도 함께 일하고 싶다”는 피드백을 받아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또한 2023년에는 보다 고도화된 ‘사람과숲’만의 크라우드워커 플랫폼을 통해 전보다 더 효율적으로 워커들과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사람과 사람의 소통’의 가치에 중점을 두는 ‘사람과숲’의 이근부 전략기획실장은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와 함께 지속적으로 크라우드워커의 목소리를 듣고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감으로써 변화하는 시대상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미디어그룹사람과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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